무의도 영종도다리를 건너면 이미 다른세상. 끝에서 배를타고 건너는 무의도. 그리고 시작된 산행으로 완만한 산길을 따라 걷다보면 어느덧 눈 이래 펼쳐진 하나개해수욕장과 실미도가 모래로 연결된듯 보이고 가을바랑과 살랑이는 야초들의 몸놀림에 흐르는 땀을 식히다보면 국망봉에.. 사진 2016.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