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 구시암에서 일출을 보다. 월출산. 구시암에서 일출을 보다. 가을. 단풍이 아직 남도로 내려가지 않았는데 월출산으로 향한다. 한 밤. 눈 들어 볼 필요도 없이 온통 하늘은 별들의 잔치다. 총총하게 그리고 선명하게 사방 하늘을 올려다 보아 저렇듯 많은 별을 뿌려 두기도 어려웠을 것이란 생각이 들면서 도대체 언제부터 별 헤.. 등산 2007.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