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사랑하는 아들에게 어때 오늘이 작은 눈이 온다는 소설인데, 어째 강원도가 소설 쓰고 있는 듯 춥지 않은가? 지난 일요일에는 치악산입구에서 해발 100m가 0도 100m올라갈 때마다 0.6도씩 내려가서 1288m니까 -7도 그리고 바람이 초속 3m로 불어서 3도를 더하면 영하10도. 그런데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그래서.. 카테고리 없음 2007.11.23
[스크랩] 꿈 이야기 토요일날 저녁에 잠이들고 나서 꿈을 꿨지요. 꿈 이야기 그리움이 뒤덮은 봄날 그 향기가 질식할 것 같은 따뜻함으로 뭉클거리면 스물거리며 피어오르는 그대 향한 바람이여 보일락 말락한 가벼운 망사끝. 펄럭이는 그 고운 옷자락의 잎사귀 흠향이 퍼져나는듯 당신의 날개는 나비가 되고 회선의 운.. 시어 2007.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