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유투브에서

어느 유투브에서.

터키의 대통령이 경제정책을 일반상식의 반대로 하고 있다. 그래서 리라화는 50%이상 폭락하고 국민들의 삶은 피폐해져 가고있다.
그래서 찾아간 터키.
모든 물가가 싸다. 하지만 유라시아의 `스탄 `이 붙은 나라보다는 비싼물가.
어느가게에서 흥정을 하는데 처음가격보다 반이나 아니면 그 이하로 결정되는 가격.
5성급호텔에 실감하기 위해서 럭셔리 룸을 신청. 25000원에 투숙을 한다.

그리고 더 싸다는 소문듣고 찾아간 이란.
모든 사람들이 친절하고 깨끗한 도시.
터키보다 더욱 저렴한 물가. 호객행위도 하지않고 국민들이 금을 선호해서인지 좌우로 들러봐도 모두 금가게.
한 예로 호텔에서 3끼식사 제공과 스위트 룸을 쓰는 호사에 8000원을 지불. 세상에!
다른곳은 6000원에 묵을곳도 있다.

그리고 여행중에 들른 옛무덤.
높은 절벽위에 장례를 치르던 곳. 둥근분지위에  커다란 구멍하나. 사람이 죽으면 옷을 벗겨서 늘어 놓으면 독수리들이 날아와서 사체를 뜯어먹고 남은 뼈는 한가운데 있는 구덩이에 던져서 뼈가녹는 산을 뿌리면서 긴 세월의 장례를 치러왔다는 곳.
도시근처에 몇몇 곳이 잔존해 있다고 한다. 물론 지금은 사용하지 않지만.
하지만 지금도 티베트에서는 조장문화가 존재한다. 시신을 토막을 내고 곡식가루를 뿌려서 독수리가 먹기좋게 나누고 마지막에 남은 뼈를 불로 태우는 풍습. 그 직업을 가진이를 돔덴이라고 부른다.
그곳에서  만난 현지인. 대통령에 대한 욕을 늘어놓는다. 세금을 자국민에게 쓰지않고 이라크나 북한. 중국같은 친한나라에게 퍼줘서 그 많은 유전에도 국민들의 삶이 점점더 나락으로 떨어져가고 있다는 것.
대통령을 잘 선택해야할 분명한 이유가 있다.

코로나 사태만 아니라면 지금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은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