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거지인생.
티비에서 98살 노인네가 사는곳은 부천인데 택시를 타고 서울 지하철에 구걸로 돈을 벌어 단골식당에 가서 좋아하는 메뉴를 시키고 큰소리쳐가면서 현찰식사를 하고.
구걸이 끝나면 다시 택시타고 집까지 가면서 사는 인생.
그렇게 살아도 집이 3채라고.
큰아들은 죽고 두째는 뇌경색이라서 셋째에게 선산을 물려줬는더 셋째가 같이 사는 동거녀에게 등기를 이전해서 다시 되돌려달라고 소송을 했는데 대법원까지가서 패소하고.
조상님 산소와 마누라산소에 가려고 제작진의 도움으로 강원도까지 갔는데 입구를 휀스로 막아놓고 막내아들이 버섯을 키우기 때문에 못들어간다고 하니 경찰에 신고하고. 제작진의 도움받은 고마움에 답례로 식당에서 제일비싼음식을 대접하고. 용돈까지주는 돈은 물론 구걸로 번돈.
한집에 사는 막내딸은 아직도 아버지의 그 카랑카랑한 성격이 무서워서 말도 잘 못한다고.
정신과 의사와 상담에서 왜 구걸하는지를 분석해보니. 늙어서 외로움을 달래기 위한 관심의 일환이라고.
오랫만에 딸래미가 해준 밥을 먹고 즐거워하는 모습으로 프로는 끝나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스토리.
결국. 우리도 노인. 살아가면서 외로움을 가장 잘 이길수있는 방법을 저마다 연구해야하는 과제가 남아있다.
티비에서 98살 노인네가 사는곳은 부천인데 택시를 타고 서울 지하철에 구걸로 돈을 벌어 단골식당에 가서 좋아하는 메뉴를 시키고 큰소리쳐가면서 현찰식사를 하고.
구걸이 끝나면 다시 택시타고 집까지 가면서 사는 인생.
그렇게 살아도 집이 3채라고.
큰아들은 죽고 두째는 뇌경색이라서 셋째에게 선산을 물려줬는더 셋째가 같이 사는 동거녀에게 등기를 이전해서 다시 되돌려달라고 소송을 했는데 대법원까지가서 패소하고.
조상님 산소와 마누라산소에 가려고 제작진의 도움으로 강원도까지 갔는데 입구를 휀스로 막아놓고 막내아들이 버섯을 키우기 때문에 못들어간다고 하니 경찰에 신고하고. 제작진의 도움받은 고마움에 답례로 식당에서 제일비싼음식을 대접하고. 용돈까지주는 돈은 물론 구걸로 번돈.
한집에 사는 막내딸은 아직도 아버지의 그 카랑카랑한 성격이 무서워서 말도 잘 못한다고.
정신과 의사와 상담에서 왜 구걸하는지를 분석해보니. 늙어서 외로움을 달래기 위한 관심의 일환이라고.
오랫만에 딸래미가 해준 밥을 먹고 즐거워하는 모습으로 프로는 끝나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스토리.
결국. 우리도 노인. 살아가면서 외로움을 가장 잘 이길수있는 방법을 저마다 연구해야하는 과제가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