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나를 보는 것과 내가 세상을 보는 것으로 나누어서
경계의 줄타기를 지혜롭게 해 나가는 사람
"의사들 말만 믿으면 위생적인 게 없고,
신학자들 말만 믿으면 죄 아닌 게 없으며,
군인들 말만 믿으면 안전한 곳은 없다."
황금 구슬(미셀투르니에/문학동네/2007)을 읽으면서
사막의 '방디드르' 이드리스 태평양의 끝을 떠나
이미지의 바다에 표류하다- 자유로운 아이는 새로운 자유를 찾아 떠나는 자유의 파도에 몸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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