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신기루

no pain no gain 2008. 12. 5. 17:49

............사람은 각자 걸어가야 할 사막이있다.

 

지도상의  한 지점이 선택되면 그 사막을 횡단하게 되지.

 

하지만, 뜨거운 열사의 사막에서 는 아무리 강한사람이라도 금방 지치게 되고

 

타는 목마름으로 정신이 혼미해지게 되지.

 

수시로 후회하는 마음이 들고

 

중도에 포기해 버리고  싶기도 해.

 

그래도 사막의 어딘가에 오아시스가 있을 것이라는 희망때문에 한 동안은 계속 버티는 거야

 

하지만, 오아시스는 신기루 일뿐 아무 곳에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되지.

 

남여관계도 마찬가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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