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에 있는 사람 사랑하기 가까이에 있는 사람 사랑하기 내가 항상 웃을 수 있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고 가벼운 걸음으로 퇴근하고 가슴 벅찬 마음으로 잠들 수 있기를 바라면 아침에 일어날 때 먼저, 나를 사랑하기로 마음먹고 웃어 봅니다. 양치질 하면서도 웃어봅니다. 그런 내가 대견한 듯이 그리고 좋은 생각.. 수필 2007.06.16
정서적인 몸매라 ~ 정서적인 몸매라 ~ 이 가을 친구들은 어떤 책을 읽나요? 유흥종 作 " 이별의 얼굴" 에서 이런 대목이 나온다. .....중략. " 남자는 체구에 비해서 살이 좀 붙었다 싶으면 안 된다. 남자에게 있어서 관능적이란 말은 탄탄하게 마른 장작처럼 정서적인 몸매를 지녔다는 뜻이 된다. 물론 갸날프고 야위었다는 .. 독후감 2007.06.16
오래된 정원을 읽고 오래된 정원을 읽고 이건 독후감도 아니고 소감도 아니지만, 책을 보다가 가슴에 와 닿는 부분들이 있어서 조금씩 발췌한 것입니다. 아무리 바빠도 내가 정해놓은 스케줄대로 잃어야 할 책은 꼭 보려고 노력을 한다. 황석영 작 오래된 정원이라는 책을 가슴 아프게 오래 동안 봤다. 이미 읽었는지는 모.. 독후감 2007.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