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제부도에서의 1박2일. 지난 주엔 주말을 이용해서 제부도를 다녀왔습니다. 시간과 마음이 허락 된데로 그곳에 다녀온 이야기는 다시 쓰도록 하겠지만, 현대인의 삶 그 자체가 너무 꽉 막힌 틀 속에서의 규격화된 삶으로 마치 공장에서 도시인의 삶이라는 상표의 물건을 대량생산 해내듯이 만들어가는 것 같기에 작은 소망.. 수필 2007.08.04
[스크랩] 안개비 추억 지나간 사랑의 그림자가 멋지게 생각되어지는 날이 있습니까? 우연히 길을 걷다가 귀에 낮익은 리듬이 추억의 파일들을 끄집어내는 아스라한 환타지가 그리워지진않습니까? 그래요, 요즘 노래들은 가사도 잘 모르고 따라부르기에도 훈련되지 않은 두뇌가 한 두음절 읖조리기도 어렵지요. 하지만 우.. 수필 2007.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