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번째 해가 떠오르는 걸
산 정상에서 보면서 환호를 보냈다.
그리고...
지난 주에는 소담스럽기 까지한 눈이 내렸다.
길 위에서의 생각.....
헤어지고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물며 사랑했던 사람 쉽게 잊을 수 없겠지요.
안개 낀 날에는 네가 생각난다.
비가 오는 날에도 네가 생각난다.
바람 부는 날에 네가 생각나고
꽃이 피어 네가 생각난다.
잎이 피어 네가 생각나니
단풍들어 네가 생각났다.
낙엽이 지니 또 네가 생각나고
눈이 내려 네가 생각난다.
하늘이 맑아 네가 생각나고
햇살이 눈부셔, 하얀 구름을 보니,
또 네가 생각나고...
바다를 보며 네가 생각났고
고속도로를 달리며 네 생각을 하고 있었다.
버스를 기다리며 너를 생각하고
골목길을 돌아서며 또 네 생각이 났다.
전화 벨 소리를 들으며 네가 생각났고
차를 마시며 또 네 생각을 한다.
눈 덮인 산 위에서 발자국을 남기면서 미끄러지는 하산길에서
가슴을 뚫고 지나가는 바람 소리에
눈꼬리를 흩고 번지는 환타스틱 영상으로
잠시 헛것이 보였다.
사랑은 아름다운 것.
산 정상에서 보면서 환호를 보냈다.
그리고...
지난 주에는 소담스럽기 까지한 눈이 내렸다.
길 위에서의 생각.....
헤어지고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물며 사랑했던 사람 쉽게 잊을 수 없겠지요.
안개 낀 날에는 네가 생각난다.
비가 오는 날에도 네가 생각난다.
바람 부는 날에 네가 생각나고
꽃이 피어 네가 생각난다.
잎이 피어 네가 생각나니
단풍들어 네가 생각났다.
낙엽이 지니 또 네가 생각나고
눈이 내려 네가 생각난다.
하늘이 맑아 네가 생각나고
햇살이 눈부셔, 하얀 구름을 보니,
또 네가 생각나고...
바다를 보며 네가 생각났고
고속도로를 달리며 네 생각을 하고 있었다.
버스를 기다리며 너를 생각하고
골목길을 돌아서며 또 네 생각이 났다.
전화 벨 소리를 들으며 네가 생각났고
차를 마시며 또 네 생각을 한다.
눈 덮인 산 위에서 발자국을 남기면서 미끄러지는 하산길에서
가슴을 뚫고 지나가는 바람 소리에
눈꼬리를 흩고 번지는 환타스틱 영상으로
잠시 헛것이 보였다.
사랑은 아름다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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