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좋으면 끝도 좋다고 합니다.
하루의 시작은 아침에 있습니다.
아침부터 기분이 좋으면
온종일 기분 좋은일이 생기고
일도 잘 되게 마련입니다.
하루가 시작되는 아침,
동쪽에서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을 보십시오.
그리고 나도 저 태양처럼 온 누리에 빛을 남기는
사람이 되겠다고 마음 먹어 보십시오..
모든일은 습관에서 비롯됩니다.
아침을 기분 좋게,
그리고 활기차게 맞이하는 습관을 들여 보십시오.
그러면 매사가 술술 잘 풀릴 겁니다..
이정하님의 '돌아가고싶은 날들의 풍경'中에서
지금부터 시간여행으로 다시 5학년 1반으로 돌아갑니다
그때 절친한 친구와 함께 밤새워서 그리던 크리스마스 카드가 생각납니다.
뭐 그리 잘 그리진 못했겠지만, 그래도 성탄이라는 명절(?)을
맞이하는 기쁨을 카드를 보내고 받는 다는 신선한 문화적 충격으로
작은 종이를 잘라서 그 수준에 맞게 그렸겠지만,
아마 색연필이나 크레옹이라는 그런 것으로 그렸으리라 생각됩니다.
적당하게 길거리 가게에서 파는 이미 형식화된 카드를 훔쳐보고
모양을 흉내낸 그런 정도 였겠지요.
그러던 어느날 내 친구는 자기가 그린 카드를 가지고 카드를 파는 집으로
가져가서 협상(?)을 합니다.
그리고 그곳 주인으로 부터 수작업으로 제작한 카드를
얼마든지 구매한다는 그런 계약을(?) 맺고 돌아온 의기양양한 쾌거를 이룹니다
그리고 정말 열심히도 그렸지요.
오직 불철주야 카드를 그리는데, 정성을 다하여 온 힘을 불어넣었지요.
그때의 내용이란 것은 대략 눈 내리는 동북교회를 모델로 한 그런...
싼타를 그려넣고 루돌프와 썰매를 그리고...
혹은 해가 걸려있는 앙상하게 마른 가지를 그리고...
어디서 영감을 얻었는지는 모르지만,
기도하는 소녀라든지, 하늘에서 빛이 내려와 후광을 비추는
마리아 상 뭐 이런 것들을 그렸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또 그리고....
그래서요?
그 후론 나도 모릅니다.
너무 오래된 이야기 잖아요.
그런데, 이때 그카드들은 지금 모두 어디에 가 있을까?
아마 그 흔적들은 모두 사라졌지만,
그 영상들은 우리들 모두의 가슴속에 남아있으리라는 확신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돌아오는 성탄절은
" 매리 크리스마스 " 입니다.
하루의 시작은 아침에 있습니다.
아침부터 기분이 좋으면
온종일 기분 좋은일이 생기고
일도 잘 되게 마련입니다.
하루가 시작되는 아침,
동쪽에서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을 보십시오.
그리고 나도 저 태양처럼 온 누리에 빛을 남기는
사람이 되겠다고 마음 먹어 보십시오..
모든일은 습관에서 비롯됩니다.
아침을 기분 좋게,
그리고 활기차게 맞이하는 습관을 들여 보십시오.
그러면 매사가 술술 잘 풀릴 겁니다..
이정하님의 '돌아가고싶은 날들의 풍경'中에서
지금부터 시간여행으로 다시 5학년 1반으로 돌아갑니다
그때 절친한 친구와 함께 밤새워서 그리던 크리스마스 카드가 생각납니다.
뭐 그리 잘 그리진 못했겠지만, 그래도 성탄이라는 명절(?)을
맞이하는 기쁨을 카드를 보내고 받는 다는 신선한 문화적 충격으로
작은 종이를 잘라서 그 수준에 맞게 그렸겠지만,
아마 색연필이나 크레옹이라는 그런 것으로 그렸으리라 생각됩니다.
적당하게 길거리 가게에서 파는 이미 형식화된 카드를 훔쳐보고
모양을 흉내낸 그런 정도 였겠지요.
그러던 어느날 내 친구는 자기가 그린 카드를 가지고 카드를 파는 집으로
가져가서 협상(?)을 합니다.
그리고 그곳 주인으로 부터 수작업으로 제작한 카드를
얼마든지 구매한다는 그런 계약을(?) 맺고 돌아온 의기양양한 쾌거를 이룹니다
그리고 정말 열심히도 그렸지요.
오직 불철주야 카드를 그리는데, 정성을 다하여 온 힘을 불어넣었지요.
그때의 내용이란 것은 대략 눈 내리는 동북교회를 모델로 한 그런...
싼타를 그려넣고 루돌프와 썰매를 그리고...
혹은 해가 걸려있는 앙상하게 마른 가지를 그리고...
어디서 영감을 얻었는지는 모르지만,
기도하는 소녀라든지, 하늘에서 빛이 내려와 후광을 비추는
마리아 상 뭐 이런 것들을 그렸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또 그리고....
그래서요?
그 후론 나도 모릅니다.
너무 오래된 이야기 잖아요.
그런데, 이때 그카드들은 지금 모두 어디에 가 있을까?
아마 그 흔적들은 모두 사라졌지만,
그 영상들은 우리들 모두의 가슴속에 남아있으리라는 확신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돌아오는 성탄절은
" 매리 크리스마스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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