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천금의 유래.

no pain no gain 2024. 6. 9. 14:53

옛날 조선시대 왕중에 세종은 앵두를 따서 은쟁반에 담아 달밝은 밤에 앵두를 먹으면서 시연회를 열었다는 기록이 있다.
그때는 앵두를 "천금"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돌아가신 장인께서는 어찌알고 뒷뜰에 앵두를 심고, 딸 이름을 "천금"이라고 지으셨을까?

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네처녀~~~

앵두나무가 너무커서 두그루는 뽑아버리고 남은 한그루.
올해도 앵두가 가득가득 열렸습니다.

설탕으로 재서 한창더울때 앵두즙에 얼음동동 띄운 한잔이 너무나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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