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머나먼 다리.
장례식장 왔는데 5년동안 요양병원에 신세를 지다가 소천을 했다.
그동안의 다른 가족들의 마음고생은 이루 헤아릴 수가 없다.
때로는 제정신이 들어서 집에가고 싶다고 애원했다는 이야기와 평소 즐겨 먹던 음식이 먹고 싶다는 이야기와 누가 보싶다는 말 등등.
그래도 코로나가 퍼지기 전까지는 나름 행복하게 잘 보낸 시간들이 었지만 그 이후부더는 상황이 바뀌었다.
국가에서 발표하는데로 때로는 면회도 안되고 음식 반입도 안되는 나날들로 이어지다가 결국 운동과 영양부족으로 뼈와 껍질만 남은 상태로 생을 마감하는 결론에 이르렀다.
우리 모두 언젠지는 모르지만 그날을 기다리고 있다. 살아서 정말 하고 싶은것. 먹고 싶은것. 그리고 가고 싶은곳 잘 즐기면서 살다가 떠나는 날 정말 흩어지는 구름처럼 미련없이 흘쩍 가는 인생. 아! 꿈같은 이야기 입니다.
장례식장 왔는데 5년동안 요양병원에 신세를 지다가 소천을 했다.
그동안의 다른 가족들의 마음고생은 이루 헤아릴 수가 없다.
때로는 제정신이 들어서 집에가고 싶다고 애원했다는 이야기와 평소 즐겨 먹던 음식이 먹고 싶다는 이야기와 누가 보싶다는 말 등등.
그래도 코로나가 퍼지기 전까지는 나름 행복하게 잘 보낸 시간들이 었지만 그 이후부더는 상황이 바뀌었다.
국가에서 발표하는데로 때로는 면회도 안되고 음식 반입도 안되는 나날들로 이어지다가 결국 운동과 영양부족으로 뼈와 껍질만 남은 상태로 생을 마감하는 결론에 이르렀다.
우리 모두 언젠지는 모르지만 그날을 기다리고 있다. 살아서 정말 하고 싶은것. 먹고 싶은것. 그리고 가고 싶은곳 잘 즐기면서 살다가 떠나는 날 정말 흩어지는 구름처럼 미련없이 흘쩍 가는 인생. 아! 꿈같은 이야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