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지리산 다녀온 이야기 지리산 서북능선을 종주하다. 서북능선길이 초행은 아니었습니다. 30년도 더 전에 젊다는 기백 하나로 남원에서부터 걸어서 주천면 어디쯤을 돌아서 산복도로가 없던 정령치를 지나면서 흐려진 하늘의 구름이 부딪히면서 내는 소리가 마치 비행기 수천 수만대가 떠가는 굉음으로 들려 자꾸만 하늘을 .. 등산 2010.11.17
마흔에 잘린 뚱보아빠 마흔에 잘린 뚱보 아빠/나이절 마쉬 作/반디 刊/2005 出 나이는 마흔, 아들 둘에 쌍둥이 딸. 그래서 아이 넷, 지난 20년을 일해서 안정적으로 얻은 광고회사 CEO의 자리에서 쫓겨난 주인공 나이절 마쉬는, 체중 84Kg의 드레스 셔츠가 바지까지 내려가지 않는 배 뽈록이 뚱보로서 새로운 직장을 찾아 나서기 .. 카테고리 없음 2010.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