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

느낌.

no pain no gain 2023. 11. 24. 16:37

느끼다.


떨어지던 꽃잎은 나비로 가고
여름
떨어지던 빗방울이 가슴을 휘젓더니
가을
새가 날아오는가 싶더니 낙엽이 더라.

그대는
어느날 내 가슴에 안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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