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탄이 두려워한 대장쟁이.
1835년 1차 카를로스 전쟁에 참여한 대장쟁이가 2년만에 탈영을 해서 집으로 오자, 죽은 줄알고 새로운 남자를 만나 여자애를 낳은 부인.
남자를 죽이자 부인은 목을 매달아 자살을 한다.
남편은 성당에 종을 만들어 달라는 부탁에 아기를 맞긴다.
8년의 시간이 흐른 후.
주민들이 두려워한 대장간. 곳곳에 덧을 놓고 사람들의 접근을 막는다.
정부관리를 사칭한 사탄.
대장장이를 징집해야한다는 명분을 걸고 압수수색을 해야 한다고 한다.
대장간에는 대장장이에게 붙들린 사탄이 철창속에 쇠사슬로 목을 감긴채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낸다.
영혼을 팔고 지옥으로 간 딸. 딸을찾아 지옥까지 찾아간 대장장이. 병아리콩만 보면 세지 않고는 견딜수없는 사탄들. 금으로 만든 종을 지고 찾아간 대장장이. 딸은 다시 환생을 한다.
지옥으로 간 아내는 어찌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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