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행주대교 공원

no pain no gain 2021. 3. 4. 20:45


행주대교 건너편에 여태까지 시유지로 농사지면서 수해입으면 보상해달라고 떼쓰던 사람들.
이재명이 모두 회수해서 공원을 만들고 있는중.
대형 주차장이 있고 나머지는 꽃밭과 식재중.

경고문이 있는데 길이 아닌곳을 가지 말라고. 자칫하면 지뢰가 터진다고.

내가 자전거를 타는데 유난히도 펑크가 자주나자 친구가 해준 말. 길없는 비포장도로를 무한질주로 달리니 펑크가 난다고. 뭔말이야. 이 자전거를 설계할때 MTB로 했기에 펑크가 나면 안되지요.
이상과 현실의 괴리.

물건너 희미한 산이 계양산인데 송신탑은 안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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