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메밀국수

no pain no gain 2020. 5. 9. 16:10

 

 

 

어제는 티비를 보다가 생활의달인에서 메밀막국수집이 나오는데 윤여사가 먹고싶다고 해서 검색 해보니 강서구라서 다녀왔어요.

 

비빔국수와 물국수를 시켜서

먹어보니 내 입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시원한 동치미 국물에 반찬으로 백김치 와 명태포로 당근을 넣어 만든 무침. 그리고 겨울에 고구마를 먹을때 같이 먹던 동치미잎파리가 괜찮더라구요.

 

시간은 구름과 같이 바람결에 열심히 흘러가는데 기회는 자꾸오지 않아서 그때 그시절은 다시오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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