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택이 한테 제언.
1. 코로나 핑계대고 몇년동안 모친을 찿아뵙지 못했다.
2. 새로 방을 들이는 작업을 하고 있다는데 작은 손이라도 거들고 싶지.
3. 대나무숲 하우스를 짓는다는데, 장비가 없어서 그렇지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이 짓는걸 보니 나도 할수있을만큼 어렵지가 않더라.
4. 해마다 감도 얻어먹고 하는데, 가지치기라도 도와야 면목이 서지 않나 싶다.
5. 좀 이르기는 하지만 남원도 묘목시장이 있는데 시험삼아 다른 수종 몇가지만 심고 경과를 보고 싶은 마음이다.( 이제 단감나무는 전망이 밝지 않다고 생각한다)
나무가 크지않고. 적당한 높이가 되야 관리가 쉽지.
많이 말고 자두나 살구. 불루베리. 추자(가래) 이런것 수분수 섞어서. 한 10개씩 심고 경과를 보면서 늘려야지.
한꺼번에 몽땅 심어서는 실패하기 딱이지.
그리고 사이프러스 나무라고 유럽에서 시골 가로수로 심는 키가 큰나무 같은것.
그런데 중요한것은 전문가의견을 참고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