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쉬 페이션트.
비행기는 날고 사막위의 모습이 낙타가 지나간 발자국 처럼찍혀있는 아라베스크 문양을 지난다.
모든 사랑이 그렇듯 불륜과 우정의 교차선이 지나가는 인생.
자기 아내의 불륜을 눈치채고 죽이려고 비행기를 저공비행 하면서 사막에 쳐박히지만 막상 당사자만 죽고 , 다리가 부러진 아내. 그리고 동굴속에 남겨두고 다시 오겠다는 약속을 남기고 떠나는 애인.
3일을 사막을 걸어서 찾아간 부대에서 스파이의 누명을 쓴다.
우여곡절끝에 다시 찾아온 동굴에는 차가운 사랑했던 여인의 시신이 남아있다.
여자는 어둠이 내려앉은 동굴속에서 마지막으로 남자에게 글을 남긴다.
" 전등도 꺼진 어둠 속에서 내 사랑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요.
불도 꺼지고 너무 추워요.
밖에 나갈 수 만 있다면, 어둠 속에 얼마나 있을 수 있는지 , 그림을 보고 이 글을 쓰느라 전등을 너무 허비 했나 봐요 .
우린 죽어요.
이 모든 자취가 내 몸에 남았으면 우린 진정한 국가예요.
시대에 그려진 선이 아니에요.
당신은 날 바람의 궁전으로 데리고 나가겠죠?
그건 내가 바라는 전부예요.
그런 곳을 당신과 함께 걷는 거 친구들과 함께 지도가 없는 땅을...."
그리고 죽어 차가운 시신을 안고 사막을 걷는다.
인생에 진정한 사랑은 살아있는가 의문을 던진다.
비행기는 날고 사막위의 모습이 낙타가 지나간 발자국 처럼찍혀있는 아라베스크 문양을 지난다.
모든 사랑이 그렇듯 불륜과 우정의 교차선이 지나가는 인생.
자기 아내의 불륜을 눈치채고 죽이려고 비행기를 저공비행 하면서 사막에 쳐박히지만 막상 당사자만 죽고 , 다리가 부러진 아내. 그리고 동굴속에 남겨두고 다시 오겠다는 약속을 남기고 떠나는 애인.
3일을 사막을 걸어서 찾아간 부대에서 스파이의 누명을 쓴다.
우여곡절끝에 다시 찾아온 동굴에는 차가운 사랑했던 여인의 시신이 남아있다.
여자는 어둠이 내려앉은 동굴속에서 마지막으로 남자에게 글을 남긴다.
" 전등도 꺼진 어둠 속에서 내 사랑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요.
불도 꺼지고 너무 추워요.
밖에 나갈 수 만 있다면, 어둠 속에 얼마나 있을 수 있는지 , 그림을 보고 이 글을 쓰느라 전등을 너무 허비 했나 봐요 .
우린 죽어요.
이 모든 자취가 내 몸에 남았으면 우린 진정한 국가예요.
시대에 그려진 선이 아니에요.
당신은 날 바람의 궁전으로 데리고 나가겠죠?
그건 내가 바라는 전부예요.
그런 곳을 당신과 함께 걷는 거 친구들과 함께 지도가 없는 땅을...."
그리고 죽어 차가운 시신을 안고 사막을 걷는다.
인생에 진정한 사랑은 살아있는가 의문을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