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오래된 책

no pain no gain 2020. 8. 3. 16:56

오래된 책.
78년에 사서보고 처가에 책장에 보관하다가 이모대통령때 4대강 한답시고 동네어귀 제방이터져서 물난리 속에 집이 허리까지 잠겨서 많은 오래된 물건들을 버리고 한 귀퉁이에 모아뒀던것을 몇일전에 다시 정리하면서 찾아온 책.
法頂의 서있는 사람들.
다시 읽으니 내가 마치 40년으로 돌아간 듯.

꿈도 많았고 공부도 열심히 하던 청춘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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