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1. 정의
단백질은 탄소, 수소, 산소, 질소로 구성되어 있고 1g당 4kcal의 에너지를 내며 체내에서 단백질을 합성한다. 신체 조직의 주요 단백질은 구성 성분이며 그 이외에 효소, 항체 호르몬등의 단백질로 체내에서 중요한 기능을 수행한다. 단백질은 아미노산이 연결되어 구성된 것으로 아미노산은 필수 아미노산과 비필수 아미노산이 있다.
2. 단백질의 작용
단백질은 근육이나 결합조직, 혈액수송단백질, 효소, 면역계등을 구성하고 있는 신체 구성 성분이다. 근육, 혈액 등은 단백질을 재료로 매일 새롭게 다시 만들어지고 있다. 그러므로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려면 양질의 단백질을 균형있게 섭취하여야 한다. 혈액에 일단 흡수된 단백질은 신장에서 걸려지고 보통 근육조직을 만들거나 재생성하는데 사용되는데 과잉된 단백질은 에너지로 바뀌거나 지방으로 저장된다. 즉 단백질을 필요 이상으로 많이 먹게 되고 또 에너지가 부족하게 되면 여분의 단백질은 에너지로 쓰일 뿐이다. 그러므로 단백질의 섭취를 증가시킬때는 총 에너지의 섭취도 증가 시키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애써 먹은 단백질은 포도당 대신 에너지로만 쓰이게 될 것이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어떻게 될까? 우선 신체의 저항력이 떨어져서 온몸의 조직이 쇠약해진다. 이렇게 되면 조혈작용도 떨어져서 피로와 빈혈을 일으키는 근본이 된다. 조직이 쇠약해지면 그만큼 병에 대한 저항력도 떨어지게 되므로 병에 걸리기도 쉽다.
또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은 스트레스 대책에도 좋다. 스트레스가 증가하면 그만큼 부신피질의 기능이 항진하여 단백질의 소모량도 증가한다. 따라서 단백질을 충분히 보급하면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도 기를 수 있게 된다.
3. 아미노산이란?
아미노산은 단백질 분자의 가장 기본적인 조성 물질을 말한다. 아미노산의 구조를 보면 탄소 원자 1개에 아미노기(- NH2)와 카르복실기(-COOH)가 붙어 있으며 여기에 수소와 R기가 연결되어 있다.
필수 아미노산과 비필수 아미노산
아미노산은 필수 아미노산과 비필수 아미노산으로 분류할 수 있다. 신체 내에서 합성이 되지 않거나 소량만 합성되므로 꼭 식사로부터 섭취해야 하는 아미노산을 필수 아미노산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아미노산은 9가지가 있다. 그 9가지는 아르기닌, 히스티딘, 이소류신, 류신, 메티오닌, 페닐알라닌, 트레오닌, 트립토판, 발린이다. 반면에 신체 내에서 충분한 양 합성되는 아미노산을 비필수 아미노산이라고 한다. 아미노산이 한종류라도 부족하게 되면 단백질을 제대로 합성해 낼 수 없게된다.
4. 단백질의 질
단백질의 질이 우선되어야 하는데 달걀이나 우유등은 좋은 단백질 공급 원이다. 그리고 콩은 양에 비해 단백질 함유량이 매우 많은 훌륭한 단백질원으로서 온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 콩으로 만든 두부나 두유 역시 좋은 단백질 식품이다. 콩을 제외한 식물성 식품에도 소량의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다.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은 1대 1로 취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또 단백질만을 충분히 섭취하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은 잘못이다. 단백질이 체내에서 잘 이용되기 위해서는 열량이 충분해야 하므로 탄수화물과 지방이 적절히 공급되어야 한다.
1. 정의
단백질은 탄소, 수소, 산소, 질소로 구성되어 있고 1g당 4kcal의 에너지를 내며 체내에서 단백질을 합성한다. 신체 조직의 주요 단백질은 구성 성분이며 그 이외에 효소, 항체 호르몬등의 단백질로 체내에서 중요한 기능을 수행한다. 단백질은 아미노산이 연결되어 구성된 것으로 아미노산은 필수 아미노산과 비필수 아미노산이 있다.
2. 단백질의 작용
단백질은 근육이나 결합조직, 혈액수송단백질, 효소, 면역계등을 구성하고 있는 신체 구성 성분이다. 근육, 혈액 등은 단백질을 재료로 매일 새롭게 다시 만들어지고 있다. 그러므로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려면 양질의 단백질을 균형있게 섭취하여야 한다. 혈액에 일단 흡수된 단백질은 신장에서 걸려지고 보통 근육조직을 만들거나 재생성하는데 사용되는데 과잉된 단백질은 에너지로 바뀌거나 지방으로 저장된다. 즉 단백질을 필요 이상으로 많이 먹게 되고 또 에너지가 부족하게 되면 여분의 단백질은 에너지로 쓰일 뿐이다. 그러므로 단백질의 섭취를 증가시킬때는 총 에너지의 섭취도 증가 시키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애써 먹은 단백질은 포도당 대신 에너지로만 쓰이게 될 것이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어떻게 될까? 우선 신체의 저항력이 떨어져서 온몸의 조직이 쇠약해진다. 이렇게 되면 조혈작용도 떨어져서 피로와 빈혈을 일으키는 근본이 된다. 조직이 쇠약해지면 그만큼 병에 대한 저항력도 떨어지게 되므로 병에 걸리기도 쉽다.
또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은 스트레스 대책에도 좋다. 스트레스가 증가하면 그만큼 부신피질의 기능이 항진하여 단백질의 소모량도 증가한다. 따라서 단백질을 충분히 보급하면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도 기를 수 있게 된다.
3. 아미노산이란?
아미노산은 단백질 분자의 가장 기본적인 조성 물질을 말한다. 아미노산의 구조를 보면 탄소 원자 1개에 아미노기(- NH2)와 카르복실기(-COOH)가 붙어 있으며 여기에 수소와 R기가 연결되어 있다.
필수 아미노산과 비필수 아미노산
아미노산은 필수 아미노산과 비필수 아미노산으로 분류할 수 있다. 신체 내에서 합성이 되지 않거나 소량만 합성되므로 꼭 식사로부터 섭취해야 하는 아미노산을 필수 아미노산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아미노산은 9가지가 있다. 그 9가지는 아르기닌, 히스티딘, 이소류신, 류신, 메티오닌, 페닐알라닌, 트레오닌, 트립토판, 발린이다. 반면에 신체 내에서 충분한 양 합성되는 아미노산을 비필수 아미노산이라고 한다. 아미노산이 한종류라도 부족하게 되면 단백질을 제대로 합성해 낼 수 없게된다.
4. 단백질의 질
단백질의 질이 우선되어야 하는데 달걀이나 우유등은 좋은 단백질 공급 원이다. 그리고 콩은 양에 비해 단백질 함유량이 매우 많은 훌륭한 단백질원으로서 온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 콩으로 만든 두부나 두유 역시 좋은 단백질 식품이다. 콩을 제외한 식물성 식품에도 소량의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다.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은 1대 1로 취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또 단백질만을 충분히 섭취하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은 잘못이다. 단백질이 체내에서 잘 이용되기 위해서는 열량이 충분해야 하므로 탄수화물과 지방이 적절히 공급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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