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스크랩] 운동시 주의 할 점

no pain no gain 2007. 7. 5. 13:10
운동시 주의 할 점



1. 운동의 강도를 일주 단위로 점차적으로 증가 시킨다
- 목표를 너무 높게 세우지 않는다.
- 조깅, 속보와 줄넘기 같은 운동으로 천천히 가볍게 몸을 풀어 준다.

2. 운동 후 초기 증상을 무시하지 않는다.
- 지나치게 운동을 하면 관절, 발, 발목, 다리에 손상을 줄 수 있고, 초기에 약간의 통증이 있을 때 중단하지 않으면 심각한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3.심장 문제를 유발할 수 있는 다음과 같은 증 상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하며 이러한 증상을 무시하고 계속 운동을 할 경우 심각한 심장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즉시 운동을 중단하고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 운동하는 동안이나 운동직후에 가슴중앙 혹은 왼쪽, 목, 어깨 혹은 팔로 뻣치는 통증이나 압박감
- 격렬한 운동으로 옆구리가 쑤시는 경우
- 현기증, 식은 땀, 실신 등

4. 외부에서 운동을 할 경우에는 날씨를 고려해 야 한다.
- 습기차고 더운 날
* 하루 중 습기가 적고 시원할 때, 이른 아침이나 초저녁 때 운동을 한다.
* 더운 날에 적응을 하기 위해서는 처음 1주일동안은 가볍게 시작한다.
* 운동 전, 운동하는 동안, 운동후에는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지만, 특별히 염분을 많이 섭취할 필요는 없다.
* 열사병(어지러움, 허약감, 현기증, 피로, 발한, 고열)의 징후를 관찰한다.
* 가볍고 느슨한 옷을 입는다.
* 합섬이나 나이론으로 만든 공기가 잘 통하지 않는 옷은 땀을 발산하여 체중을 일시적으로 감소시키는듯 하지만 수분 섭취와 동시에 이전 체중으로 되돌아 오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체중감소에는 별 도움이 되지 못하고 고열을 유발하므로 오히려 열사병의 원인이 된다.

- 추운 날
* 운동시에는 한 겹의 두꺼운 옷보다는 여러겹을 입는 것이 좋다. 땀이 날 경우 언제든지 벗을 수 있기 때문이다.
* 손을 보호하기 위해 장갑을 낀다.
* 체온의 40%는 머리나 목을 통하여 손실되기 때문에 모자를 쓰는 것이 좋다.

5. 기타
- 식사후 적어도 2시간 동안은 심한 운동을 해서는 안된다. 격렬한 운동 후에 도 약 20분가량은 쉬었다가 식사를 해야한다.
- 핸드볼이나 라켓볼을 할 때에는 보안경을 착용하고, 달리기나 걷기운동을 할 때에 는 쿠션이 좋은 신발을 신도록 한다.
- 바닥이 너무 딱딱하고 고르지 않은 장소에서의 운동은 신체에 무리가 올 수 있으 므로 잔디나 흙바닥 같은 곳에서 운동하는 것이 좋다.
- 달리기, 조깅 등을 할 경우 발바닥 앞부분으로 딛는 것보다 발꿈치를 사용하는 것 이 발에 무리가 덜 간다.
- 예기치 못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눈에 잘 띄는 색깔의 옷을 입는다.
- 자전거를 탈 때 부상예방을 위하여 헬멧을 꼭 쓴다.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