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스크랩] 준비운동(Warming-up)

no pain no gain 2007. 7. 5. 13:07
준비운동(Warming-up)

-준비운동(準備運動)은 주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행하는 보조운동이다.

-준비운동은 운동을 통하여 주 운동이 되는 근육군의 근온(筋溫)을 높이고 호흡순환 기능을 촉진시키
며 대뇌를 자극하여 대뇌의 각성을 촉진하고, 그 결과로 운동능력이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실시하는 것이다.

-부상을 예방하고 신체적인 운동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준비운동은 반드시 필요한 운동이다.

-평상 37 도 전후의 근온은 운동하는 것에 의하여 열이 발생되어 근육의 온도가 상승되어 가지만 근온이 39 도로 되면, 신체의 제 기능이 높아진다 . 따라서 준비운동은 근온이 39 도로 되기까지 계속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준비운동의 경과시간과 근온(筋溫)과 직장온(直腸溫)과의 적응되는 시간이 15분 정도 필요하다. 기온이 높은 경우엔 10∼15분 정도 짧게, 겨울같이 기온이 낮은 경우엔 20∼30분 정도 길게 해주는 배려가 필요하다.

-준비운동으로서는 스트레칭(Stretching)이 매우 바람직한데 이는 근육의 응어리가 없어지고 관절 부의 움직임이 원활하게 되어 운동상해(運動傷害)의 예방에도 유용하다.

-준비운동을 실시할 때는 심장(心腸)에서 가까운 부위부터 시작하여 먼 곳으로 실시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목,어깨,팔꿈치,손목,허리,무릎,발목을 풀어주고 스트레칭에 들어가도록 한다.

-기초단계(基礎段階) 운동시엔 열심히 준비운동을 하다가 중, 고급단계에 이르면 준비운동의 중요성을 알지 못하고 형식적으로 대충하는 사람들이 많게 된다. 웨이트 트레이닝의 강도가 높아짐에 따라서 준비운동을 더욱 철저히 하는 습관을 가질 때 운동능력이 훨씬 향상될 것이다.

-준비운동을 철저히 하는 습관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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