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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과 여의도 사이

no pain no gain 2013. 10. 9. 19:36

화려한 밤이 펼쳐진다.

좀 멀긴하지만, 베란다에서 바라본 불꽃놀이!

밤은 두터운 커튼이 드려진 것 처럼 보이지만, 실은 망사 실크처럼 유혹의 손짓이다.

직선거리 22Km

여의도의 밤 하늘이 우리 집에도 화사한 꽃으로 피어난다.

 

 

 

어찌 흔들리면서 피어나는게 꽃 뿐이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