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문어발

no pain no gain 2015. 1. 2. 17:43

 

춘정 문어발이라는 일본소설을 읽는데. 인정 스키야키라는 대목에서. 음식을 입맛에 맞지않게 하는 도쿄여자 마누라이야기가 펼쳐진다. 우연히 다시 만난 옛날 애인이 입맛에 딱 맞는 음식을 해주는 여인. 하지만 흘러간 과거사의 낙태에 대한 원망도 함께듣는다. 선택은 하나. 당신이라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