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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 달리는 자전거

no pain no gain 2022. 11. 14. 20:56

오늘은 후배가 정년퇴직으로 함께 잔차타고.
북한산가는 길.
편의점에서 컵라면 하나씩 먹고 돌아오는 길에 바람이 몹시 불었습니다.

내가 한마디.
거의 평생을 직장생활을 하고 사지 멀쩡히 퇴직할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운이고 타고난 사주팔자인지는 앞으로 지내보면 알거다.

150키로쯤 타고 집에오니 고기에 굴.
그리고 소주한잔.
기분이 좋으면 첫잔이 달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