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사건 두가지

no pain no gain 2015. 1. 2. 18:19

며칠 전에 일어난 사건 2가지 그 첫번째 아침에 출근 하라고 밥먹고 나와서 계양산을 올라가서 목매달아 죽었다 오구 년 아직도 갈길이 먼 청춘였다. 세상에 무슨 고민이 그리 많고 어려움이 심했 길래 죽음을선택했을까?

두번째 이야기 점심 밥 먹고 배드민턴 치다가 가슴이 아파서 가슴을 치고 쓰러졌다 옆에 있던 동료가 설치되어 있던 심장제세동기를 작동해서 사람을 살렸다. 평소 술 담배를 즐겨 하고 쉬는 날이 없이 먹고 또 먹어대더니 결국은 심장이 포기선언을 하고 만 것이다.

그러나 살려는 의지가 있어 결국 부천순천향병원에 가서 살아 가지고 돌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