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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대길
no pain no gain
2016. 3. 8. 16:13
어제는 立春大吉!입춘대길!
"간밤에 꿈 좋더니만 임에게서 편지가왔소 편지는 왔다 마는
님은 어이 못 오시나
너는 죽어서 꽃이 되고
나는 죽어 나비 되어
양촌가절 호시절에 꽃핀 너를 찾아 반기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