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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
no pain no gain
2015. 1. 2. 18:13
달맞이 꽃.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밝은 밤이면 홀로 피어 쓸쓸히 미소를 띠는 그 이름 달맞이꽃.
누구나 한번에 이벤트는 할수있어. 하지만 한번 마음먹으면 평생 하는 것 끝없는 사랑은 아무나 할 수 없어. 그래서 우리는 달맞이 꽃을 사랑하지. 내가 살아가면서 친구들을 믿는 이유이기도 하지.
가슴에 큰 상처가 있고 아픔이 있을 땐 언제든지 불러줘. 언제든지 함께 할 준비가 되어 있으니까.